안녕하세요~ FUNKYSOUL이란 닉네임을 쓰는 김종수 입니다.
기다리던 본대회가 시작되었네요. 역시 열정 충만의 한국은 쓰레드가 쭉쭉 늘어나고 있어서 이젠 두페이지도 금방 넘겨버릴것 같네요.
저도 오늘 부터 시작해 보려합니다.
작년에 부담스런 열정만 가지고 별 생각없이 달려들었다가 중도 포기하고 말았는데, 이번엔 완성까지는 꼭 가볼렵니다.
느슨해 질때는 질타도 해주시고 부족한점 많은 조언으로 매꿀수 있었는면 좋겠네요.
일단 종족은 [Demons]로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클래스는 [Demon Lord]
캐릭터 이름은 제목에서 볼수 있듯이 [Beelzebu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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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벨제불,은 '저택의 왕','신전의 왕'이라는 뜻으로,
바리사이인의 주신을 가리켰던 것으로 보인다.
히브리어로 그는 바알제붑(Baal-Zebub), 즉 '파리 대왕(Lord of Flies)'이라 불리기도 한다.
이후 이 단어의 영향을 받아 파리가 베엘제불의 심볼이 되었고 그 불길한 파리들을 거느리는 자가 바로 베엘제불이다.
그는 일찍이 '구름을 타는 자'또는'강한 자'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용맹한 무장으로
폭풍과 천둥을 주관한다.
또, 비를 내려서 작물을 열매 맺게 하는 풍요의 힘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베엘제불은 과거에는 치천사에 속해 있었으나, 지금은 지옥의 동쪽 지방에 영지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 곳에서 6만 개에 달하는 악령 군단들을 휘하에 두고 있다.
루시퍼를 빼고는 아무도 그보다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자가 없다라고 하며, 7가지 대죄들 중 하나
인 '폭식'을 유도하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또는 자존심을 건드려서 죄를 범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베엘제불은 마법을 지도해 주는 악마로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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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웹서핑으로 찾은 Beelzebul 이란 단어에 담겨있는 대략적인 내용입니다.
6만개에 달하는 악령 군단들을 휘하에 둔 악마의 왕. Demon Lord에 딱 어울리는 이름이 아닌가 해서 절대선택했습니다.
파리 대왕이라는 부분만 빼놓고 나머지 그에 관한 얘기들은 다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시고 많은 조언주세요~
-Name : Beelzebul
-Species : Demons
-Classes : Demon Lord
우선 썸네일 스케치 몇컷 만들어 봤어요~
어떤 실루엣이 가장 Beelzebul 에게 어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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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업데이트 입니다.
구조적으로 가능한 컨셉인지에 대해서 파악하고 사이드뷰가 얼마나 안정적이냐가 관건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의견을 모아서 네개의 이미지를 뽑아 작업했습니다.
막상 옆모습까지 작업하니 구조상으로 문제가 있는 컨셉들도 보이고 실루엣 아름답지 않은 이미지도 보이네요.
이번에도 의견과 파이팅 주십시오! 힘을얻고 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