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다른분들은 중반을 넘어서 마지막 작업에 손을대고 있는 마당에..많이 늦었습니다.
쓰레드 생성도 처음이라 막 실수하고 어휴;완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종족 :데몬클래스:데몬프린스/데몬나이트능력 :흑마법무기 :창, 방패이름 :아둑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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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퀸(클래스/데몬로드)을 호위하는 기사 입니다.데몬나이트는 크게 3가지 병과로 분류 됩니다.지상형, 비행형, 포격형.
지금 소개 해드리는 캐릭터.아둑시니의 경우 이 3가지 병과 중에 비행형 입니다.흑마법을 특수능력으로 가지고 있으며, 즐겨쓰는 마법은 소환마법 입니다.데몬나이트의 소환마법의 경우 각 병과는 자신의 병과에 연관된 어보미네이션을 소환 할 수 있습니다.
아둑시니는 공간이 뒤틀리기전의 자신들의 세계에서 치른 신성족과의전투에서 얻은 피에젖은 방패와 자신이 모시는 데몬퀸(데몬로드)에게 하사 받은 뿔로 만든 창을 지니고,비행타입의 어보미네이션 군대를 소환하는 막강한 캐릭터 입니다.선천적으로 두꺼운 피부와 빛속성의 공격을 무효화 시키는 피에젖은 방패는금속계통의 무기와 빔계통의 무기를 무력화 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아둑시니?(aduksini)이름을 무엇으로 정할까..하다가 왠지 영문이름 보다는 뜻을 가늠하기 힘든제3세계의 언어 느낌으로 가보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에 옛말중에 아둑시니라는 단어가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뜻은 '어둠의귀신'입니다.
피에젖은 방패는 이름을 보고 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겠죠?하하 생각하시는 그거 맞습니다. 거기서 따온 이름이에요.뭐...그렇다고 해서 방패에 피 닦고 알테마를 배운다거나 하는 일은 없어요...
지금 만들어가는 배경설정을 기준으로 설명드린다면.공간이 뒤틀려지기 전의 악마족이 속한 세계에서 신성족(천사겠죠?)과의 전투에서포획한 중급천사의 날개를 포함한 신체일부를 자신의 피로 적셔서 신성한기운을 중화시켜서 자신의 몸 근처에서맴돌면서 몸을 지키는 방패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정상 방패로 정해두었습니다만 팻의 특성도 지니고 있어요.일단 소체가 천사의 신체 일부이기 때문에 빛속성의 공격은 무효화 시키는 특성이 있습니다.원래는 대 신성족과의 전투를 대비해서 만들어둔 무기 인데지금의 세계로 넘어오면서 우연히 기계족이 쓰는 빔계통의 무기에는 90%정도의 빔무기를무력화 시킬 수 있다는 설정을 해두었습니다.
(..입자포나 중성자포는 일단 논외로;....)
배경설정은 지금도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저는 캐릭터를 먼저 생각하고 그 캐릭터를 중심으로 세계관을 생각하는 쪽이라서그림이 완성되어 가면서 정리가 되면 배경설정 까지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다음번 업데이트에는 세부 디자인과 얼굴, 무기와 방패 등등 보시는 분들의 도움말씀 구하겠습니다.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