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주제에 여태 게으름피다 이제사 스타트 합니다..

몇일을 깨작대다 버리기를 반복하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올려봅니다.. ㅎㅎ

초안정도 밖에 안되긴 하지만 생체느낌으로 어보미로 갈지 기계적인거 섞어서 사이보그로 갈지 벌써부터 고민되네요..

둘다 그려볼생각이긴 합니다만, 지금느낌상으론 백병전용 사이보그같군요.. =ㅂ=;;;

(뿔하고 꼬리라도 달고 데몬프린스라고 우길지도 모르겠네요.. 흘흘) 

일단은 주말까진 좀더 끄적대볼 생각입니다. 그래야 3디작업 시작한후에 변덕을 들 부리겠죠.. 흐..

상세한 설정은 3디넘어갈때쯤 결정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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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손대기 싫어지는게, 뭔가 핵심을 못집고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이네요..

전혀 다른 방향에서 접근을 해봐야할듯합니다.. 쩝..

시간은 줄어들고 맘은 점점 급해지는데.... 에구구..